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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발리투어는 자전거 투어이다.
발리에는 낀따마니라는 화산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시작해서 우붓으로 돌아오는 자전거투어가 있습니다.
시작점까지는 트럭으로 자전거를 싣고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게되면 숙소까지 픽업차량이 옵니다. 숙소의 위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구요. 대략 85$선입니다.
시작점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며, 거의 대부분이 다운힐.. 즉 내리막길입니다.
발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으시면 한번쯤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가는길에 커피농장에 들러 커피시음도 할 수 있으며, 커피 로스팅과정도 보실 수 있으세요.
바뚜르 산과 바뚜르호수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아침식사가 끝나면 본격적인 자전거 투어가 시작되는데 보통은 2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중간중간 발리의 사원, 계단식 논, 발리 민가와 발리 현지인들과 만나게 됩니다.
자전거 투어가 끝나면 점심을 먹고 마무리하는데 우붓까지는 오후 3시나 4시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보는 발리와는 전혀 다른 여행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헬멧과 조식,점심,물등은 포함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준비할 것은 운동화,썬크림,카메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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